신기한 속내과

영상진단장비 (일반 방사선촬영기, 유방촬영기, 골밀도검사기)를 이용한 흉부, 복부, 늑골 등의 일반촬영 및 유방암검진과 골밀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 후 바로 영상 판독을 하게 됩니다. 결과가 나오면 검사 결과는 순서대로 바로 설명해 드립니다. 유방암 검사의 경우 방사선과 전문의 판독이 필요하므로 2-3일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겉옷 및 속옷에 금속물질 (단추, 옷핀, 허리띠, 브래지어, 악세사리 등)이 부착된 경우 보고자 하는 병변부위와 겹쳐서 제대로 검사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탈의를 권해 드립니다.

X-ray검사로 흉부의 질환을 진단하는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로 심장의 크기와 모양, 심장 및 대혈관 각 부위의 확장, 폐부종, 기관지염, 결핵, 기흉 등의 질환을 알 수 있는 가장 쉽고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지속적인 복통이나 설사 변비가 발생할 경우 기본적으로 복부 촬영을 합니다. 판독 결과에 따라 질환별 약 처방이 추가될 수 있으며, 대부분 약물치료 후에는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같은 증상이 반복될 경우에는 복부초음파나 복부CT 및 대장내시경 등의 추가검사가 필요합니다.

유방초음파 검사만으로는 조기유방암이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에서 유방암의 발견에 가장 예민한 검사법은 유방 촬영술입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예외상황이 아니라면, 유방 촬영술이 가장 기본적인 암 검진법이며 필요한 경우 초음파 검사를 추가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골다공증인지 모르고 방치하다가 넘어지거나 다쳐 골절이 발생한 후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54세, 만66세 여성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공담검진항목 중 골다공증검사 대상자이므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65세 이상 여성 및 만 70세 이상 남성도 검사비 보험적용이 가능하오니 내원하시어 진료상담 후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시 위장관의 가스나 음식물이 있을 경우 검사에 제한이 있어서 최소 8시간의 금식 시간이 필요 합니다. 식사를 하게 되면 장내 가스에 의해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없고, 간과 담도 담낭을 평가할 때 담낭이 쪼그라져 있어 실지 병변이 있어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물의 경우에도 위장관의 연동운동을 자극시켜 가스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제한합니다.

폐 활량계로 기도의 폐쇄 여부와 정도, 폐 용적 등을 측정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천식, 만성 폐쇄성 기관지염 진단에 주로 이용됩니다.

- 검사 1시간 이내에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 적어도 검사 4시간 이전에는 음주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검사 받기 30분 이전에는 과격한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가슴이나 배가 꽉 조이는 옷을 입고 오지 말아야 합니다.

- 검사 2시간 이전에는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